여행후기
- 제목
- [임실 박사골 학정마을][순창 총댕이마을] 직장동료들과 힐링
- 작성자
- 일초
- 작성일
- 2023-04-27
- 조회수
- 297
날씨도 좋고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 가족들과 모처럼 시간을 내어 농촌체험 농촌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임실 박사골 학정마을에서 전통 엿을 직접 만들어도  보고 특히나  순수한 지역쌀로 만든 엿을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십 중반이 넘은 나이에 엿은 별로 치아 건강에  좋지 않지만 바로 만들어서  말랑말랑하고  입 속애서 달라붙지 않아서  자꾸만 먹게되었습니다. 직접 엿을 만들어 보니 쉽지 않은 과정을 통해(당기느랴 팔이  뻐근  ㅎㅎ) 만들어지고 소중함을  알게되었습니다. 끝나고 점심은 능이백숙 말이  필요 없습니다. 다음은 순창총댕이 마을 여기도 말이  필요 없습니다. 별써 예약이 6월까지 다  차서 순번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전반 7분, 후반 7분 왜이리  짧어  생각 했다가  다리 후들후들  땀 범벅 체력 완전 방전 힘들었습니다. 저녁을 그냥 밥만 주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훈제로  돼지고기와  갈비 2kg 몸무게 상승!
다음날 팀별 개인별 사격대회  우리팀이  이기고  나는 2위!
아무튼 이번 농촌여행을 통핸 농촌의 편안함과 소중함을 느꼈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농촌여행을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