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5월16일 서두생강골 마을에 논산에 위치한 행복한어린이집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일명 기저귀 부대!!

선생님 손 붙잡고 아장 아장 걸으며 체험장으로 고고씽~

아이들이 체험 준비하는 작업도 한참이나 걸렸지만 크로플 맛보기 시간 모두가 조용해지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두에서 처음으로 시작해보는 크로플체험을 진행하며 입으로 자꾸만 들어가는 토핑, 선생님 설명이 귀에 들어오지 않아도 

3세,4세,5세 우리 친구들은 마냥 즐거워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로하는 체험이었지만 안전하게 잘 마무리되었고 체험지도사 선생님들의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배웅하며 다음에 또 오자고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