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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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안] 취향대로 떠난 시골여행 - 진안 마을투어
작성자
지경숙
작성일
2020-11-13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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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이번 여름, 안전하게 떠날 수 있는 나만의 여행지를 찾고 있었습니다. 

 

문득, 지인에게 전해들었던 농촌여행 반값 '농촌공감여행'이 떠올라 전북농촌관광 홈페이지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농촌여행 정보가 가득 해 장거리, 해외 여행이 어려운 요즘 보물지도를 찾은 것 같았습니다. 

 

체험-숙박-먹거리 카테고리별로 나누어진 정보는 여행일정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전하고 조용한 계곡에서 깨끗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었던 저희들은 '진안 씨없는곶감마을'을 메인 여행지로 결정하고, 여행 코스를 계획했습니다.

 

전주에서 출발 해 진안 원연장 마을 - 진안 고원시장 - 진안 씨없는곶감마을 - 장수 용바우마을 - 진안 외사양마을 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찐 농촌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여행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체험휴양마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짧은 시간 머물다 가기엔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각 마을의 매력이 어우러져 하나의 코스가 되면서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되었다는 만족감이 더욱 컸습니다.

 

 

처음 여행을 계획할때만해도 농촌공감여행에 참여 해 반값지원을 받는게 농촌여행을 선택한 큰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단 둘이 떠나는 여행이라 ?인 이상'이라는 기준을 충족할 수 없어 지원 신청을 할 수 없었습니다. 

 

차라리 호캉스나 리조트 여행으로 대신할까도 했지만, 내 취향대로 나만의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농촌과 함께 상생하기 위함이라는

 

농촌공감여행의 취지가 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나를 위한 일상의 작은여행이 나비효과가 되어 큰 사회적가치가 된다는 것이 의미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값지원을 받고 왔다면 오히려 진짜 농촌을 즐기기 보다 가격의 가치정도를 따지는데 급급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1박 2일동안 진안에서 제가 얻은 위안과 행복감은 그 어느 이벤트보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 고급 숙박시설에 비하면 농촌여행은 투박하고 엉성하고 단조롭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런 단점들이 농촌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잊고 있던 사람냄새 나는 감성이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주는 해방감, 농촌의 한적함이 주는 여유, 소박한 일상 속 힐링

 

이렇게 제가 경험한 농촌 여행은 지친 일상의 쉼표 같았습니다.

 

 

다음 여행에는 한 마을 한 마을에서 오래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생한 농촌을 경험하고 농촌에 더욱 공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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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공감여행 담당자 2020-11-13

    저도 지난 여름에 같은 장소에서 발을 담그고 온 경험이 있어 더욱 반가운 후기네요..!! 물도 정말 맑고, 평상에서 먹었던 닭도리탕도 꿀맛인 여름철 휴가지로 최적의 장소이죠. 내년에도 꼭 다시 찾아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농촌공간의 재발견,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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