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행지
흥부마을
흥부전, 시작되다
봄이 마지막으로 머무르는 흥부마을은 봉화산 철쭉이 아름답게 피는 마을로 흥부전의 배경지이자 이야기를 따라 걷는 탐방로가 있는 마을이다.
여행후기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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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14일에 이어 금년에도 지난주 5월11일13일  아영면 흥부마을을 찾았다제비는 보지 못했으나  금년 봄도 싱싱함과 프르름이 막 익어가는 한적한 농촌의 모습은 도회지인이 우리메게는  잊어버린 옛이야기이자 우리의 고향임이 틀림없다노인네 넷이서 섬진강 나들이와 노고단 오름 그리고 흥부마을에서 고향을 느끼고자 한행보  한것이었다아직은 새건물이라 침구와숙소도 깨끗하고 난방과 더운물이 잘 작동해서 아주 편안했고 음식과 주방 식당도 만족 그것이었음은 물론~체험학습이라 하기에는 다소 싱거웠지만 불루베리 묘목 회분에 심고 다만 1년후 2년후 분갈이할때  알칼리성 비료등이 필요하다하니 산에 갈때마자 솔잎등을 한줌씩챙겨야 하지싶다불르베리 쨈 만어 꿀을 섞어주니 냉장실에서 6개월은 보존된다 하신다 그럼 두고두고 먹어도 되니 용기에 꽉꽊 눌러 담아 한병 챙기기도 하고~진짜짬기름도 참기름이지만 흥부마을에서 진짜 들기름도 짜고 병입하고, '유기농 오미자는 또 어찌 빠질수가 있으랴분양받아온 불르베리 묘목을 잘키워 내년에도 찾아오면 보너스도 생각하신다니 잘키워 내년에도 흥부마울 찾아지 하며 친구들과 파안대소 하였다이박사님  김사무장님 고마워읍니다내년에도 찾을꼐요
작성일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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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댁 어르신과 가족 여행을 알아보다가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는 한적한곳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흥부마을은 그런 저희의 요구에 딱 맞는 곳 이었어요시설은 어릴때 경험한 수련관? 느낌이나요넓은 방에 푹신한 요와 깔끔한 이불이 넉넉히 있고 깨끗한 화장실은 있지만 텔레비전이나 냉장고는 없었어요덕분에 아이들이 텔레비전 없이 모처럼 이야기하면서 잘 보냈어요
작성일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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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들을 데리고 2시간 이상 걸리는곳을 여행하기란 쉽지가 않다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은 더 제한적이라 집인 충남 아산 가까운곳은 많이 다녀봐서 마음먹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남원을 가보기로했다 아이들과여행은 숙박도 제한이 많다 정말 시설좋은곳을 선택하려면 여행비용이 부담스러운것도사실인데
작성일 :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