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행지
경천애인마을
전라북도 대표 농촌인성학교
사서삼경 중 <서경>에 수록된 인간의 다섯 가지 복(福)을 수(壽), 부(富), 강녕(康寧), 고종명(考終命), 유호덕(攸好德)이라 하는데, 이 다섯 가지 복을 누리는 곳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연간 1만 여명이 찾는 지역의 대표마을이다.
2014 으뜸촌(농식품부), 2016 으뜸촌(농식품부), 2018 으뜸촌(농식품부)
여행후기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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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을 세울때 숙소까지의 거리 즐길거리 위주로 선택하는데요 경천애인 마을은 그 조건에 딱 맞았어요 멀지 않아서 좋았구요 들어서자마자 푸른빛 도는 잔디밭에 짚라인 방방 그리고 자전거까지 탈수 있어 금상첨화였어요 겁이 많은 첫째는 두발 자전거를 아직 못 타는데 경천애인마을에서 자전거 몇번 타보고는 집에 와서 두발 자전거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마을 옆에 냇가가 있어요 돌다리를 건너는 재미도 솔솔했답니다 깡통기차 체험도 했어요 운전 하시는 분이 속도 내실때는 좀 무서웠지만 천천히 갈때는 주변 초록빛 나는 경치를 감상하니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은 또 타고 싶다고 했지만 아쉽게도 1회 운행하더라구요저녁에는 불멍 시간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장작 넣는 재미에 빠졌어요  장작 더 없냐고 또 아쉬워하더라구요 숙소의 이불은 까는 패드는 두께감 있어서 폭신했고 덮는 이불은 보들보들하니 잠이 잘 오더라구요 살짝 아쉬운건 문을 잠그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이튿날 차로 1분도 안되는 거리의 <경천에서의 하루> 카페어서 곶감과 주스(?) 만드는 체험을 했어요 곶감안에 호두 치즈 넣으니까 색다른 맛이 나더라구요 주스는 얼음을 넣어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그런체험도 너무 좋았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컵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경천애인 마을 덕분에 완주 곳곳이 궁금해졌어요 아이들도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작성일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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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2주를다녀왔어요
그래도결코식상하거나질리지않는정말좋은곳이네요
작성일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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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내내 전북의 산새가 너무 좋아 감탄하며 도착 했는데, 그곳 또한 너무 아름다웠다바로 옆에 끼고 있는 큰
물길과 민속촌 같은 숙소 단지작성일 : 2021-08-30